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조금 전에 검찰에 도착을 했는데요.<br /><br />현장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[김병찬 / 서울 용산경찰서장]<br /><br />(누구 지시로 넘기신 건가요?)<br />수사상 기밀을 유출한 사실이 없습니다.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대하겠습니다.<br /><br />(국정원 직원과 45차례 연락 주고받은 사실 없으십니까? 소환에 한 차례 불응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?)<br />소환에 불응한 것이 아닙니다. 변호사 선임 관계 때문에 처음 통화할 때부터 화요일날 이후에 출석하겠다고 제가 양해를 구했습니다. <br /><br />(수사 상황에서 국정원 관리자랑 통화한 건 맞는 건가요?)<br />맞습니다.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통화한 사실이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2809465027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